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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시아가 19ss 트리플s 블랙 '더티블랙'
    카테고리 없음 2019. 7. 1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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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가 19ss 트리플s 블랙 '더티블랙' 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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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레플인사이드입니다.

    발렌시아가 19ss 트리플s이 새로 발매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어글리슈즈의 끝판와 발렌시아가 트리플s입니다.

    19ss버전은 전체적으로 날렵해지고 전체적으로 수정하여 어설픈 부분들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 19년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17년도 버전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

    자세히 보면 색감과 아웃솔의 워싱 색감 그리고 신발 바디부분의 모양이 조금씩 수정되었습니다.

    블랙(더티블랙),화이트,브레드 이렇게 세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발렌시아가 19ss 트리플s 블랙 '더티블랙' zh공장 제품입니다.

     

    발렌시아가 19ss 트리플s 블랙 '더티블랙' zh공장 제품입니다.

    딱, 보셔도 뭐가 뭔지 모르게 변화가 있죠?

    눈설미와 센스가 있는 분이라면.. 조금 바뀌었다는 걸 아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전체적인 바디의 색감과 뭉툭했던 정말 어글리한 모양이 조금씩 보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웃솔의 워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아주 고급스럽게 잘 뽑아냈습니다.

     

    앞코의 사이즈 자수 폰트 크기 재봉까지 아주 잘 나왔습니다.

    바나나 모양의 가죽 비율도 좋구요 쉐입부의 가죽비율,사이드 재봉 라인까지 깔금하게 잘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인 신발의 실루엣과 솔라인을 아주 잘 뽑아냈습니다.

     

    뒤축입니다. 비슷해보이지만은 만힝 변했습니다.

    어퍼고리도 조금 높아지고 뒤축의 가죽도 얄상해지고 조금 더 럭셔리 해졌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미드솔의 격자무늬와 더티 워싱이 아주 잘 적용되었습니다.

    맨아래 미드솔에 발렌시아가 음각 로고도 사이즈 크기 폰트체 3박자가 모두 잘 나왔습니다.

    밑창입니다. 밑창은 기존 트리플s와 크게 변화가 없이 똑같이 나왔습니다.

    사이드 측면에 발렌시아가 자수 로고입니다.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조금 더 길어지고 일직선의 약간 곡선이 들어간 말로 어떻게 표현을 할 줄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업그레이드 되면서 약간 불만스러웠던 부분이 완화된 건 분명합니다.

    앞코의 사이즈 자수입니다. 재봉 아주 깔금하죠?

    폰트체 역시 아주 잘 나왔습니다.

    앞코의 메쉬소재 부분의 상세 사진입니다.

    메쉬소재의 색감과 비율 그리고 사이드 재봉선들 아주 깔끔하죠?

    신발 바디의 적용된 가죽의 색감과 재질 모두 잘 봅아냈습니다.

    이상으로 발렌시아가 19ss 트리플s 블랙 '더티블랙' zh공장 제품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zh공장은 발렌시아가 시리즈를 아주 잘 뽑아내는 공장으로 유명합니다.

    워낙 인지도가 있기에 굳이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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